입력2016.01.01 03:46
수정2016.01.01 03:46
아우크스부르크 지동원이 걸그룹 카라의 전 멤버 강지영 친언니 강지은 씨와 결혼하는 가운데 그의 이상형이 눈길을 끈다.지동원은 지난 2011년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지동원은 인터뷰를 통해 “직업은 모르겠지만, 웃는 게 예쁜 여자가 좋다”며 “키도 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어 지동원은 애인이 생기면 가장 먼저 하고픈 일에대해 ‘여행’이라며 연애에 대한 자신의 소망을 드러냈다.지동원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 종료 후 결혼할 예정. 예비 신부는 카라 출신 강지영의 첫째 언니다. 지동원과 강지은 씨는 교제 기간이 길지 않지만 서로를 대하는 마음과 신뢰가 깊어 결혼하게 됐다. 양가 부모도 수락했으며 최근 상견례도 마쳤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정연 서장훈 재회, 김구라 "인사 드려라, 맘 편해요?" 눈살 (SBS연예대상2015)ㆍ"서정희 완전 또라이였네" 서세원 내연녀가 보낸 협박 문자 `재조명`ㆍ지동원, 강지영 언니와 결혼…연봉 얼마 받나 보니 `대박`ㆍ장동민♥나비, 생방송 중 깜짝 열애발표…그렇게 잡아떼더니 벌써 1년째?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