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가 지난 29일, 희망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은 기부금 1,800여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습니다.희망나눔 캠페인은 교직원공제회 임직원들이 금연이나 독서 등 개인적인 희망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를 달성할 때 마다 기부액을 적립해 연말에 사회복지재단에 전달하는 자발적인 기부문화 캠페인입니다.이규택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앞으로도 희망나눔 캠페인을 통해 이벤트성 기부가 아닌 생활 속 기부를 실천해 나눔의 참된 가치를 키워가겠다"고 말했습니다.교직원공제회은 2012년부터 희망나눔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4년간 적립된 누적 기부액 총 7,900여만 원을 어린이재단, 유니세프 등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해왔습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최태원 회장 "노소영과 이혼할 것"…혼외자도 고백ㆍ오뚜기, 진짬뽕 히트에 `함박웃음`…주가 120만원대 회복ㆍ최태원 회장 이혼 결심…부인 노소영씨는 누구?ㆍ오뚜기, 진짬뽕 히트에 `함박웃음`…주가 120만원대 회복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