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신규 상장한 새내기주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올해 신규 상장이 대부분 마무리된 상황에서 막판 분위기가 반전함에 따라 투자자 관심은 자연스럽게 내년 IPO 업체들로 옮겨갈 전망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11개 기업으로부터 유가증권·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 받았다. 4곳에 그쳤던 지난해 같은달보다 크게 늘었다. 특히 지난 21일에만 호텔롯데·용평리조트 등 5개 업체가 예비심사를 청구하는 등 연말 기업들의 상장 신청이 몰리고 있다.
한 투자은행(IB) 관계자는 “수요예측에서 낮은 공모가를 받은 종목은 저평가됐다는 인식에 매수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며 “미국 금리 인상 등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주식시장이 안정적 흐름을 나타내는 것도 요인”이라고 풀이했다.
한편 CAP스탁론에서는 연 2.6%의 최저금리로 연계신용대출을 통하여 거래할 수 있다. 또한 증시가 하락하면서 증권사 신용대출 반대매매가 임박한 고객의 경우 해당 주식을 팔지 않고 연 2.6% 저금리로 대환상품을 이용할 수도 있다.
해당 종목에 대해 한종목 100% 집중투자, ETF 거래가 가능하며, 마이너스 통장식으로 타사보다 좀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CAP스탁론은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 (구 동양증권), 대우증권, KB투자증권, 현대증권, 유진증권, LIG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SK투자증권 등 국내 메이저 증권사에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