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 사업자간 경쟁심화와 정책 리스크 우려…한발 빠르게 내 투자자금 최대한 투자하는 법?
입력2015.12.22 12:00
수정2015.12.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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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테마와 관련하여 화장품주의 승승장구가 이어지는 반면, 면세점은 신규사업자 진입에 따른 경쟁 심화 및 정책 리스크가 우려되고 있다. 증권가 소식에 따르면 중국인들의 해외 소비 확대에도 향후 재입찰 시 면세 사업권을 겨냥한 신규 진입자와 기존 사업자들간 경쟁 심화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마케팅비 증가 및 특허수수료 부담이 크게 늘어날 것이란 지적이다.
특히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사후면세점 제도의 실질적인 효과도 크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외국인이 사후면세점에서 제품을 살 때 부가가치세와 개별소비세를 면제받을 수 있게 되는 품목이 20만원 미만으로 제한되기 때문이다. 또 중국 정부도 자국 내 면세점 육성 정책을 강화하는 등 국내 면세 시장 전반에 대한 불확실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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