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슨이 200억원의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전일보다 5.14% 오른 1,840원에 장을 마쳤다. 풍력발전기업인 유니슨은 지난 7일 우리사주조합과 구주주를 대상으로 유상증자 청약을 실시하고 배정 후 남은 실권주 11만8169주에 대한 일반공모 청약을 진행했다. 청약 결과 유니슨은 217억6000만원을 확보했다.
회사 측은 "오는 22일 전환사채 100억원을 상환하고 50억원 부채를 추가적으로 상환할 계획"이라며 "재무구조 개선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CAP스탁론에서는 연 2.6%의 최저금리로 연계신용대출을 통하여 거래할 수 있다. 또한 증시가 하락하면서 증권사 신용대출 반대매매가 임박한 고객의 경우 해당 주식을 팔지 않고 연 2.6% 저금리로 대환상품을 이용할 수도 있다.
해당 종목에 대해 한종목 100% 집중투자, ETF 거래가 가능하며, 마이너스 통장식으로 타사보다 좀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CAP스탁론은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구, 동양증권), 대우증권, KB투자증권, 현대증권, 유진투자증권, LIG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SK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 국내 메이저 증권사에서 이용할 수 있다.
성도이엔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차세대 AI 메모리 설비 투자 확대 수혜 기대감에 3일 장 초반 급등세다.3일 오후 1시44분 현재 성도이엔지는 직전 거래일 대비 1210원(11.11%) 상승한 1만2100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1만3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썼다.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HBM4 설비 투자 확대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SK하이닉스는 지난달 25일 이사회를 통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1공장 건설에 21조600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으며, 삼성전자도 평택 P4에 차세대 HBM4 대응 D램 생산라인 구축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성도이엔지는 반도체·디스플레이·2차전지 클린룸 설계·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이테크 산업설비 전문업체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국내외 대형 팹과 장기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이에 이번 반도체 대규모 투자 사이클의 직접 수혜주로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이정우 한경닷컴 기자 krse9059@hankyung.com
코스피지수가 3일 급락하면서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약 한달만에 발동됐다.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2시 5분 53초께에 코스피200선물지수의 변동으로 5분간 프로그램매도호가의 효력이 정지됐다.발동 시점 당시 코스피200선물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47.75포인트(5.09%) 하락한 890.05이었다.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지난달 6일 이후 한 달만이다.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지수가 5% 이상 하락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된다.코스피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26% 내린 6165.15포인트로 거래를 시작했다. 외국인의 매도 물량이 쏟아지며 오전 11시 이후 6000포인트가 깨졌다.시장에는 이란의 혁명수비대(IRG)가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시도하는 선박에 대한 공격을 예고하면서 유가 급등 및 이에 따르면 무역 수지 악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상무는 "한국은 에너지 수입의 약 60%를 중동에 의존하고 있어 전쟁 장기화 시 무역수지 및 물가 부담 확대 우려가 부각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전범진 기자 forwar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