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 100` 독수리 아빠 10년차 김태원 "외로워서 날파리도 못 죽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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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 100` 김태원 (사진 = KBS)전설의 기타리스트 김태원이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이날 김태원은 "거리가 �아 기러기가 아닌 독수리 아빠로 산다"며 10년째 가족과 떨어져 있는 삶을 고백했다. 이에, MC 조우종이 "집에 있는 날파리도 잡지 못했다는 게 사실이냐"고 묻자, 김태원은 "공항 갔다가 들어왔는데 날파리가 집에 한 마리 있어서 같이 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너무 외로웠다. 음악 하는 사람들이 강해보이지만 무지 약한 면이 있다"며 "나중에는 번식을 많이 해서 곤란했었다."고 웃지 못 할 사연으로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태원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오늘(15일) 밤 8시 55분에 KBS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편집국기자 wowsports0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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