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 공영주차장 3곳이 `하이패스 주차장`으로 탈바꿈됩니다.

국토교통부는 김포시·한국도로공사와 15일 경기 김포 사우동 김포시청에서 하이패스 주차장 업무지원협약을 체결하고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업무지원 협약에 따라 국토부는 하이패스 주차장 소요비용의 50%를 지원하고 기관 간 업무를 조율하게 됩니다.

지자체는 사업을 시행하고 도로공사는 하이패스 설치·유지관리 등 기술지원을 담당합니다.

국토부는 관계자는 "김포시 공영주차장 67개소 중 13개소에서 주차가능 면수 등을 포함한 실시간 주차정보를 제공하는 사업도 추진 중"이라며 "실시간 정보 제공 및 하이패스 결제 시스템을 전체 공영주차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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