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부터 `조선마술사`까지...이 정도면 "유승호 전성시대"(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SBS)



[조은애 기자] 배우 유승호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점령했다.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조선마술사`는 조선 최고의 마술사를 둘러싼 사랑과 대결, 모든 운명을 거스르는 이야기를 그린다. 20대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한 유승호는 극 중 아름다운 외모와 강렬한 카리스마를 가진 조선시대 최고의 마술사 환희 역을 맡아 치명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



`조선마술사`는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혈의 누`, `후궁:제왕의 첩` 등 매 작품마다 섬세한 연출과 아름다운 영상미로 강렬한 여운을 전하는 김대승 감독의 신작이다. 유승호를 포함해 고아라, 곽도원, 조윤희, 이경영과 박철민, 손병호, 조달환까지 신구 연기파 배우들이 앙상블을 선보인다.



특히 신선한 소재와 묵직한 드라마, 물랑루라는 화려한 배경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웰메이드 사극의 정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유승호는 앞서 9일 첫 방송된 SBS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폭발적인 관심을 받기도 했다. 극 중 유승호는 사형수 아버지의 무죄를 증명해야 하는 절대기억력의 변호사 서진우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유승호 주연의 영화 `조선마술사`는 30일 개봉한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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