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 상승 `충분`…가치·성장주 적절히 배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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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투자의 아침]
모닝전략
출연 : 유동원 투자칼럼니스트
미국의 금리인상이 올해 12월 단행되더라도 금리를 급격하게 인상할 수 없기 때문에 달러인덱스는 현재 위치해 있는 100p 근처에서 향후 6개월 동안은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소매판매 증가율이 4% 이상으로 확대된다면 무역수지 적자는 대폭 상승할 수 있어 달러강세가 지속되기는 어려울 것이다.
달러강세가 지속된다면 미국의 수출 제조기업의 타격이 증대될 수 있고 유가상승 제한 지속, 셰일가스 기업 등 한계 기업의 수가 증가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정부는 현재 달러 수준을 유지하는 정책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미국의 대선과 함께 정부지출이 확대되어 재정적자 증가 시 달러강세는 유지될 수 없을 것이다.
최근 중국의 수입증가율은 마이너스를 지속하고 있으며, BDI 수치 및 원자재 가격 하락 추세가 이어져 중국의 수요가 회복되지 않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정부는 앞으로의 소비확대를 위해 증치세 인하 및 가계부채 관련 정책이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현재 중국의 증치세율은 약 17%이며 중국의 소비활성화가 증대될 시 10%대까지 조정이 가능할 것이다. 이는 전세계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며, 중국의 수입증가율이 플러스로 전환되고 중국수출 국가 및 중국의 기업 실적이 상승해 중국증시와 국내증시가 큰 폭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의 소비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업종과 기업을 발굴하는 투자전략이 필요하다.
올해 고점인 2,189p를 돌파하지 못하더라도 연말까지 산타랠리가 발생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그동안 선행지수와 동행지수 간의 괴리가 큰 폭 벌어져왔지만 현재 동행지수가 급격히 상승하고 있어 국내증시의 상승은 충분하다고 판단된다.
또한 국내증시를 억압했던 미국 금리인상 이슈가 해소될 것이며, 계절적 성격에 따라 대차주식 상환도 연말까지 이루어질 수 있다.
향후 6개월 동안 가치주 70%(경기 민감주)와 성장주 30%(제약 바이오, 비행기 제조산업, 핀테크, 로봇, 대체에너지, 전기차) 전략을 제안한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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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유동원 투자칼럼니스트
미국의 금리인상이 올해 12월 단행되더라도 금리를 급격하게 인상할 수 없기 때문에 달러인덱스는 현재 위치해 있는 100p 근처에서 향후 6개월 동안은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소매판매 증가율이 4% 이상으로 확대된다면 무역수지 적자는 대폭 상승할 수 있어 달러강세가 지속되기는 어려울 것이다.
달러강세가 지속된다면 미국의 수출 제조기업의 타격이 증대될 수 있고 유가상승 제한 지속, 셰일가스 기업 등 한계 기업의 수가 증가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정부는 현재 달러 수준을 유지하는 정책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미국의 대선과 함께 정부지출이 확대되어 재정적자 증가 시 달러강세는 유지될 수 없을 것이다.
최근 중국의 수입증가율은 마이너스를 지속하고 있으며, BDI 수치 및 원자재 가격 하락 추세가 이어져 중국의 수요가 회복되지 않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정부는 앞으로의 소비확대를 위해 증치세 인하 및 가계부채 관련 정책이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현재 중국의 증치세율은 약 17%이며 중국의 소비활성화가 증대될 시 10%대까지 조정이 가능할 것이다. 이는 전세계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며, 중국의 수입증가율이 플러스로 전환되고 중국수출 국가 및 중국의 기업 실적이 상승해 중국증시와 국내증시가 큰 폭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의 소비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업종과 기업을 발굴하는 투자전략이 필요하다.
올해 고점인 2,189p를 돌파하지 못하더라도 연말까지 산타랠리가 발생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그동안 선행지수와 동행지수 간의 괴리가 큰 폭 벌어져왔지만 현재 동행지수가 급격히 상승하고 있어 국내증시의 상승은 충분하다고 판단된다.
또한 국내증시를 억압했던 미국 금리인상 이슈가 해소될 것이며, 계절적 성격에 따라 대차주식 상환도 연말까지 이루어질 수 있다.
향후 6개월 동안 가치주 70%(경기 민감주)와 성장주 30%(제약 바이오, 비행기 제조산업, 핀테크, 로봇, 대체에너지, 전기차) 전략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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