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정상훈-김민교, 정성호 과거 폭로 "인기 많았지만…" 발칵
'꽃보다 청춘' 정상훈
'꽃보다 청춘' 정상훈
꽃보다 청춘 정상훈

'꽃보다 청춘' 새 멤버로 발탁된 정상훈이 과거 정성호에 대해 폭로해 화제다.

지난 2월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정상훈은 김민교와 함께 정성호의 자택에 방문했다.

당시 tvN ‘SNL’ 크루로 활약했던 세 사람은 과거 배고픈 시절 연극을 함께했던 동료이자 대학 선후배 관계로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정상훈과 김민교는 이날 정성호의 과거를 회상하며 “인기는 많았으나 돈을 너무 안 써서 여자들이 결국 떨어져 나갔다“라고 폭로했다.

한편 정상훈은 조정석, 정우와 함께 tvN '꽃보다 청춘'의 새 멤버로 발탁, 아이슬란드로 떠났다.

‘꽃보다 청춘’ 제작진은 “조정석, 정우, 정상훈이 24일 저녁, 처음으로 서로 미팅하는 자리를 갖고 곧바로 25일 0시 55분에 출발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