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이 기대되는 이유 중 하나, `신 스틸러` 총출동 예고(사진=tvN)



[조은애 기자] `치즈인더트랩` 신 스틸러들이 출격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내년 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는 배우 손병호, 안길강, 윤복인, 황석정, 김기방을 비롯한 특급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먼저 박해진(유정 역) 아버지 역의 손병호는 언제나 위엄 있고 포스 넘치는 이미지로, 박해진과 어떤 부자관계를 그려낼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고은(홍설 역)의 부모 역할을 맡은 안길강과 윤복인은 늘 티격태격하는 부모의 모습으로 현실감을 더할 전망이다.



더불어 황석정은 모든 학생들의 기피대상 1순위 마녀교수 강교수 역을 맡는다. 또 감초배우로 유명한 김기방은 만년 고시준비생 공주용 역을 열연하며 20대 청춘들의 모습을 대변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작품마다 개성 넘치는 연기로 `믿고 보는 신 스틸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배우들의 조합에 드라마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더욱 증폭되고 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의 로맨스릴러를 그린다. 2016년 1월 4일 첫 방송된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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