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0~23일 인천 영종하늘도시 내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총 208필지에서 평균 10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고 경쟁률은 2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H17블록 8-2(운남동 1754-2) 필지에서 나왔습니다.

또, H17블록(22필지)은 모든 필지의 신청이 마감됐으며, H7블록(186필지)은 121명이 접수해 68%의 청약률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기대를 모았던 블록형 단독택지의 경우 단 한명의 신청자도 없었습니다.

LH는 24일 오후 5시 당첨자를 발표하고 다음 달 7일부터 11일까지 계약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장윤정 동생 장경영 측 변호인 돌연 `사임`…모녀·남매 간 논쟁의 끝은?
ㆍ문세윤, LG 트윈스 치어리더 출신 `미모의 아내` 눈길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마리텔’ 정준하, 가학논란 해명 “물풍선 내 아이디어..재밌게 찍었다”
ㆍSK, OCI머티리얼즈 품는다…"하이닉스 경쟁력 강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