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삼성전기에 대해 목표주가를 8만 2,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2개 플래그십 모델 동시 출시와 환율 효과로 인해 3분기 실적이 호조세를 나타냈다"며 "삼성전기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하고, 4분기는 81.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하 연구원은 "올해 호실적을 주도했던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는 전장사업에 진입하고 있다"며 "이미 상위 자동차 부품사에 공급이 개시됐고, 이로 인해 삼성전기의 자동차 산업용 제품 비중은 수년 내 10% 이상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장윤정 동생 장경영 측 변호인 돌연 `사임`…모녀·남매 간 논쟁의 끝은?
ㆍ문세윤, LG 트윈스 치어리더 출신 `미모의 아내` 눈길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마리텔’ 정준하, 가학논란 해명 “물풍선 내 아이디어..재밌게 찍었다”
ㆍSK, OCI머티리얼즈 품는다…"하이닉스 경쟁력 강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