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에 강한 신문 한경 JOB] LH, 3년만에 신입사원 130명 채용
한국중부발전도 27일까지 채용형 인턴사원을 모집(www.komipo.co.kr)한다. 사무, 발전기계, 발전전기, 발전화학 등 분야에서 44명을 뽑는다. 다음달 5일 치르는 1차 직무능력평가 시험은 직무능력평가, 직무기초지식, 한국사 세 과목으로 이뤄진다. 면접에서는 역량평가와 함께 영어인터뷰를 진행한다. 3개월 인턴 후 평가를 거쳐 90% 이상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근무 지역은 서울 인천 보령 서천 제주 세종 등이다. 학력, 전공, 연령, 외국어 실력 등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기업은행은 동계 청년인턴 200명을 뽑는다. 기업은행은 청년인턴 가운데 절반가량을 우수인턴으로 선발, 공채 지원 시 서류전형을 면제해 주고 있다. 지난 여름인턴 지원자가 7200명에 달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지원서는 2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www.ibk.co.kr)에서 받는다. 채용직무는 창구업무, 마케팅 지원, 문서작성 등 영업점 및 본점 업무 등이다. 근무 지역은 전국이다. 채용전형은 서류전형과 실무면접으로 진행한다. 합격자는 내년 1월4일부터 2월23일까지 7주 동안 전국 기업은행 영업점에서 인턴실습을 한다. 내년에는 302개 공공기관이 1만8518명의 신입 직원을 뽑을 예정이다. 올해보다 4.8%(846명) 늘어나는 규모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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