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단조는 역량 강화와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 계열사인 봉림금속의 주식 11만2000주를 42억7800만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3.1%에 해당하며 취득 예정일은 오는 26일이다. 취득 후 소유주식수는 19만2000주이고 지분율은 96%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