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희 장관 '스타트업 네이션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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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사진)이 창업 생태계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스타트업 네이션스 상’을 받았다.
미래부는 21일(현지시간)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열린 ‘스타트업 네이션스 서밋 2015’에서 최 장관이 ‘스타트업 네이션스 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이 상은 세계 각국의 창업지원기관 등이 참여하는 단체인 ‘세계 기업가정신 네트워크(GEN)’가 올해 제정한 것으로, 최 장관은 1호 수상자가 됐다.
미래부는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성공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원해온 최 장관의 성과가 호평을 받아 이 상의 국가 정책 리더십 분야 수상자로 뽑혔다고 설명했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미래부는 21일(현지시간)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열린 ‘스타트업 네이션스 서밋 2015’에서 최 장관이 ‘스타트업 네이션스 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이 상은 세계 각국의 창업지원기관 등이 참여하는 단체인 ‘세계 기업가정신 네트워크(GEN)’가 올해 제정한 것으로, 최 장관은 1호 수상자가 됐다.
미래부는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성공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원해온 최 장관의 성과가 호평을 받아 이 상의 국가 정책 리더십 분야 수상자로 뽑혔다고 설명했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