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 12개 병원 '자선 콘서트'
한국도요타는 오는 26일 수원 아주대병원을 시작으로 다음달 18일까지 서울과 대전, 인천 등 전국 12개 병원을 방문해 ‘도요타 자선병원 콘서트’를 연다. 지난달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연 ‘도요타 클래식’에서 얻은 수익을 이번 콘서트 재원으로 쓴다. 콘서트엔 여성 보컬 크리시와 남성 4중주 Y-보이스가 출연한다. 요시다 아키히사 한국도요타 사장(사진)은 “연말연시에 환자와 가족들이 콘서트를 통해 희망과 활기를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