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수액맞고 C형간염 감염…증세와 치료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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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정동 소재 의료기관에서 C형간염 감염자가 연이어 확인돼 방역당국이 조사에 나선 가운데 C형간염 증세와 치료법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C형간염은 만성과 급성으로 나뉘며, 만성 C형 간염의 경우 복부 불편감과 소화불량, 황달, 피로감 등을 느끼게 된다.
급성의 경우 소화불량과 근육통, 구토, 관절통, 두통, 기운없음 등의 증상을 보인다.
C형간염은 혈액을 매개로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감염병으로 일상생활에서 전파가능성은 극히 희박하고 주요 합병증으로 만성간경변, 간암 등이 있으나 합병증 발생 이전에 조기발견할 경우 치료가 가능한 간염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와 서울특별시 양천구는 서울 양천구의 한 의료기관 내원자 중 C형간염 감염자가 연이어 확인돼 역학조사와 방역조치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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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질병관리본부와 서울특별시 양천구는 서울 양천구의 한 의료기관 내원자 중 C형간염 감염자가 연이어 확인돼 역학조사와 방역조치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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