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인권사회발전연구소(소장 김중섭)는 21일 경남 진주 경상대 사회과학관 글로벌룸에서 ‘형평운동’을 재조명하는 국제학술대회를 연다. 김중섭 소장이 ‘형평사의 역사 인식과 이념적 배경’을, 신진균 형평운동기념사업회 운영위원장이 ‘한말 진주지역 백정층의 동향과 형평운동’을 주제로 발표한다. 일본의 형평사사료연구회 회원 14명도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