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MAMA` 빅뱅·아이콘, 드디어 출연 확정…YG 꿈적거린 이유가 (사진 = 연합뉴스)





빅뱅과 아이콘이 음악 시상식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 출격을 예고했다.





오는 12월 2일(수) 홍콩 AWE에서 열리는 ‘2015 MAMA’에 출연 확정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던 YG는 일정 탓에 결정을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가요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신구세대 빅뱅과 아이콘의 무대를 팬들이 애타게 기다리고 있기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하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빅뱅은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 동안 매달 ‘M’, ‘A’, ‘D’, ‘E’ 프로젝트 싱글 앨범을 발매했다. 역시 발표하는 곡마다 큰 인기를 누렸다.





아이콘은 지난 9월 말 ‘취향저격’을 발표하며 화려하게 등장해 각종 음원 사이트와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괴물 신인’다운 면모를 보인 바 있다.





한편 ‘MAMA’는 No.1 콘텐츠 기업 CJ E&M이 주최하는 아시아 대표 음악 축제로 올해 7회째를 맞았다. 이제는 연말 음악 시상식을 넘어 전 세계인들이 즐기는 최대 음악축제이자, 글로벌 소통창구, 아시아 대중음악 확산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2015 MAMA` 빅뱅·아이콘, 드디어 출연 확정…YG 꿈적거린 이유가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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