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지 중소형아파트, 나주 광주 지역 최초 4.5Bay 혁신평면 선보이며 분양 폭주



이 달에도 전국적으로 대규모 공급이 이어지는 가운데 연내 매매전환을 진행 중인 세입자들이 증가하며 분양시장의 호황이 지속되는 분위기다. 특히 뛰어난 입지와 차별화된 설계를 강점으로 내세운 이른바 알짜 아파트들이 잇따라 등장하며 흥행을 주도하고 있다.



이에 건설사들은 실수요자들의 마음을 얻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진행하고 있다.. 건설사들마다 공간활용도를 높인 특화설계를 적용하고 단지 내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도입하는 등 상품성 차별화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



특히 중소형아파트 전쟁이 벌어지며 발코니를 확장하면 전용면적 84㎡인 중소형 아파트의 실제 사용 면적이 100㎡ 정도로 커지는 등의 혁신 설계를 바탕으로 한 중견건설사들의 선전도 돋보인다. 실제 가변형 벽체 등을 통해 실내 공간을 수요자 필요에 맞게 바꿀 수 있으며 평면 설계의 진화로 낭비되는 공간도 최소화했다.



사업장 곳곳에서 분양 성공을 이끌며 기세를 올린 양우건설은 올 하반기에만 7300여 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최근 선보인 `나주 남평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의 분양도 열기 속에 막바지 매물 소진을 목전에 둬 특유의 성공노하우를 다시금 입증했다.



전남 나주시 남평강변도시에 조성되는 `나주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는 지구 내 최대 규모인 총 1700여 가구 대단지다.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인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는 계약금 500만원(1차)에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지원한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아파트로서 나주와 광주 지역 최초로 `4.5Bay 혁신평면`을 적용해 차별화를 꾀했다.



업계에 따르면 나주 남평강변도시 양우내안애 1차는 청약결과 84㎡A와 84㎡B 타입이 일찌감치 1순위 마감한 데 이어 평균 1.1대 1, 최고 7.89대 1의 경쟁률로 대부분 순위 내 마감을 기록했다.



이 아파트는 B1블록에 지하 1층, 지상 10~23층, 8개 동 835가구로 들어서며 모든 주택형이 85㎡이하 전용면적 59㎡(264가구), 72㎡(180가구), 84㎡A(174가구), 84㎡B(90가구), 84㎡C(127가구)으로 구성된다.



특히 전면에 총 5개의 창을 낸 4.5Bay 평면을 적용해 기존 3~4Bay 가구보다 조망권, 일조량 확보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3면 개방형 구조를 적용하고 전 가구를 남향 판상형 위주로 배치함으로써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이 외에도 주방팬트리와 안방드레스룸, 대형멀티룸(일부 타입), 아일랜드 주방 등으로 수납공간을 강화했으며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 작은 도서관,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의 다양한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했다.



단지가 들어선 B1블록은 아파트 앞으로 강(드들강)이 흐르고 뒤로는 산(월현대산)이 펼쳐진 배산임수 명당에 해당한다. 거기다 차로 10분이면 광주 남구 및 나주혁신도시로 오갈 수 있어 다양한 도심 생활인프라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생활권이다.



특히 남평 강변도시는 나주에서는 유일하게 광주 남구와 공동학군을 이루고 있다는 점에서 우수한 교육환경이 강점으로 꼽힌다. 실제 단지 인근으로 인성고, 대광여고, 문성고, 대성여고, 송원고 등의 명문학군 인프라가 형성돼 있으며 남평초, 남평중 등이 도보 통학거리로 인접해 있다.





우수한 교통망도 눈에 띈다. 단지 인근 822번 국도를 통해 시내외 교통이 편리하며 KTX 호남선 광주송정역, 광주공항 등과도 가깝다. 최근에는 송현∼남평간 지방도 일부 구간 개통으로 일대 교통여건도 한층 좋아졌다는 게 부동산관계자의 전언이다.





모델하우스는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8번지(상무역 2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는 1600-2770 로 전화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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