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운용은 17일 오후 4시 제7회 글로벌대체투자(AI) 포럼을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 저금리 시대의 부동산 투자 트렌드를 전망하고 투자기회를 찾아보고자 마련했다.

글로벌 종합부동산회사인 DTZ코리아의 안주영 상무가 '글로벌 부동산 트렌드와 한국에서의 시사점'을 소개하고, 한국운용 실물자산운용본부의 고성관 팀장이 '국내 부동산 투자성공사례와 투자기회'를 알려준다.

한국운용은 복합시설, 골프장, 비즈니스호텔 등의 개발형펀드 뿐 아니라 실물투자, 프로젝트파이낸싱(PF), 지분투자 등 다양한 유형의 부동산 관련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