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박혁권♥전노민, 남다른 브로맨스…'케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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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박혁권과 전노민의 남다른 브로맨스가 공개돼 이목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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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에서 사돈 지간인 박혁권과 전노민은 극중 ‘악의 축’을 담당하고 있지만 드라마 팬들은 그들의 등장을 반기고 있다. 박혁권의 손등 뽀뽀 애드리브를 시작으로 환상의 남남 케미를 보이고 있는 홍인방과의 브로맨스에 각종 합성 이미지나 패러디 영상물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개인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또 박혁권은 화려한 화장과 장신구, 애교 가득한 말투 등 사극에서 전무후무한 캐릭터를 통해 ‘길태쁘’ ‘교태미’라는 새로운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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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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