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감천항에 ‘수산가공선진화단지 홍보관’을 완공하고 17일 개관한다. 홍보관은 단지 내 입주기업의 생산제품 전시와 홍보, 비즈니스 상담을 할 수 있는 복합공간이다. 전용면적 641㎡에 수산가공단지 홍보존, 입주기업 생산제품 홍보존, 콘퍼런스 및 시식존을 갖췄다. 홍보관에선 바이어들이 바다를 바라보며 시식과 함께 상담 계약까지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