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지난 14일 서울 청계산에서 100여개 협력사 대표와 함께 ‘2015년 동반성장 결의 산행’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산행에 참가한 양성권 한화건설 경영지원본부장은 “기술력과 역량을 보유한 협력사들의 도움으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동반성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반성장 결의 산행에 6년째 참가하고 있는 송성빈 선산토건 대표는 “한화건설의 동반자로서 상호 신뢰감을 느낄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