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김장 성수기를 앞두고 지난 달 중순부터 주말에도 쉬지 않고 김치냉장고 생산라인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LG전자 김치냉장고는 이사와 교체 수요 증가 등의 이유로 지난 달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0% 이상 증가했습니다.



LG전자 관계자는 "지난 달부터 김치냉장고 전체 판매량 가운데 스탠드형이 차지하는 비중이 역대 최고인 60%를 기록하는 등 스탠드형 판매가 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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