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야노시호, 일본서 `신민아 급` 대우…추성훈 봉잡았네?

해피투게더 야노시호 추성훈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사유리가 일본 내에서 야노시호의 인기를 신민아에 비유해 눈길 끌었다.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와 변정민, 사유리가 함께 출연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사유리는 야노시호가 톱스타임을 입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유리는 야노시호에 대해 "일본의 톱스타다. 일본 남녀 모두 좋아한다. 남자들은 `이런 여자 친구가 있으면`하고 생각하고, 여자들에게는 동경의 대상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인터넷에서 야노시호의 사인이 30만 원 정도 된다. 톱스타다"라면서 "일본의 신민아 같은 느낌이다. 지금도 잡지 표지 메인 모델로 활동하며 엄청 번다"라고 전했다.



이에 야노시호는 다소 쑥스러운 표정으로 "여러분도 많이 버시잖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야노시호는 일본에서 활동중인 모델로 최근에는 남편 추성훈과 딸 추사랑의 인기에 더불어 한국에 진출했다. 야노시호는 특유의 밝은 모습으로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해피투게더` 야노시호, 일본서 `신민아 급` 대우…추성훈 봉잡았네?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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