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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한 피부를 위한 여배우들의 ‘인생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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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영 기자] 11월과 함께 어느새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추운 겨울 날씨 탓에 실내에서는 히터로 수분을 빼앗기고, 실외에서는 차가운 칼바람으로 추위를 견뎌 내는 피부는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서 건조해 지고 있다.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를 매끄럽고 광택 있는 완벽한 피부로 탈바꿈하기 위해 노력하는 여자에게는 골치 거리가 아닐 수 없다. 그러나 같은 여자 임에도 불구하고 어떤 날씨에서도 기복 없이 완벽한 피부를 가지고 있는 여배우들의 비결은 무엇일까. 하루 종일 탄탄한 메이크업을 유지함은 물론 피부가 촉촉해 보이기까지 하는 그들의 인생템을 알아봤다.



    김혜수의 세련된 메이크업 스타일링의 베이스는 에스테틱 화장품 A.H.C 앰플 캡슐 파운데이션이다. 피부 온도에 반응하는 멜팅 베이스는 피부에 닿는 즉시 부드럽게 녹아들어 매끈한 피부를 연출하고, 수분막 형성으로 하루 종일 촉촉한 윤기를 지속시켜 준다. 요즘처럼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 피부 수분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피부톤도 자연스럽게 보정해줄 수 있는 베이스 메이크업 아이템이다.



    최근 신은경은 드라마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면서 사용하고 있던 SEP 글래마 파운데이션이 화제가 됐다. 이 제품은 3개의 레이어 층으로 구성되어있다. 화이트 레이어 층에 함유된 에센스는 피부를 촉촉하고 매끈하게 한다. 오키드레이어 층은 오로라 크림이 피부의 광을 살려줘 더욱 밝게 보이게 해준다. 또한 고온, 고압의 스팀공법으로 크림처럼 부드러운 텍스처를 가지고 있는 파운데이션 층은 크림처럼 피부에 밀착된다. 정제수를 사용하지 않고 보습 능력이 탁월한 히아루론 성분과 보습능력이 뛰어난 로얄 허니 콤플렉스성분을 함유해 오랜 시간 촉촉함을 부여한다. 뿐만 아니라 콜라겐 성분으로 메이크업을 한 후에도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최근 두번째 스무살에 출연 하면서 매끈한 피부를 보여주었던 최지우의 Re:NK 벨벳CC쿠션은 끈적임 없는 커버력과 자연스러운 윤기로 피부결을 보정해 주는 피부결 솔루션 씨씨팩트이다. 140만개의 벨벳 원사를 통과하면서 더욱 미세하게 쪼개진 입자가 피부에 흐르듯 밀착돼 피부에 닿은 빛을 사방으로 반사시켜 더욱 반짝이는 피부로 표현해주는 스킨라이팅 시스템효과를 준다.



    jmu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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