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프렌드` 박나래 "나는 노력형 미인...강남에서 만들었다"(사진=MBC `빅프렌드`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빅프렌드` 박나래가 성형수술 경험을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MBC `빅프렌드`는 `얼미남(얼굴이 미안한 남자) 매력 발굴`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우먼 박나래와 개그맨 장동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난 노력형 미인이다"라며 성형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장동민은 박나래에게 "그동안 성형 수술 한 40번 정도 했냐"라며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이제 박나래는 "그 정도는 아니다. 근데 강남에서 만들어 주신건 맞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빅프렌드`는 사연을 접수한 주인공을 위해 500명의 시청자 집단이 모여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인터랙티브 TV쇼다. 총 2부작으로 제작돼 12일, 19일 2주에 걸쳐 방송된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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