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문근영, 시크와 러블리 오가는 반전 매력
[연예팀]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문근영의 반전 매력이 포착됐다.

11월12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 이하 ‘마을’)에 출연하는 문근영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현장을 압도하는 눈빛과 특유의 아우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반면 휴식시간에는 진지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흥부자다운 유쾌한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낸다.

문근영은 슛 들어가기 전, 카메라를 향해 손 브이를 그리는가 하면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는 등 시종일관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마을’ 촬영장에 해피 바이러스를 전하고 있다.

‘마을’ 측은 “문근영은 연기할 때와 아닐 때 분위기가 다르다. 평소에는 편안한 모습으로 상대 배우들과 현장 스태프들의 긴장감을 많이 풀어주곤 한다. 하지만 카메라 앞에만 서면 눈빛과 분위기가 단숨에 바뀐다”며 “웃음보가 터져도 큐 사인이 나면 곧바로 캐릭터의 감정에 몰입하는데, 그 모습이 빈틈이 없어 매번 감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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