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에서 얼마 전 알레르기성 비염을 진단받은 강남이 비염 재발을 막기 위해 대대적인 집 정리에 나섰다.

본격적인 집 정리를 시작한 강남은 먼저 집 먼지의 근원지인 옷방 정리에 나섰다. 한 번도 정리한 적 없었던 옷 방은 그동안 쌓여있던 먼지와 바퀴벌레등의 출연으로 강남을 더욱 힘들게 만들었다. 또한 깊은 곳에 숨겨져 있던 전 여자 친구의 사진을 발견하며 잠시 추억에 빠진다.

눈물 콧물 쏙 빼놓은 강남의 옷방 정리는 오는 13일 금요일 밤 11시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