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나노 핀펫 공정을 적용한 이번 제품은 앞선 `엑시노스 7 옥타`와 달리 반도체 칩 하나에 모바일 AP와 모뎀이 모두 담긴 게 특징입니다.
이른바 `원칩 솔루션`으로, 스마트폰 내 칩이 차지하는 공간이 줄어 스마트폰 디자인을 보다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또 성능도 30% 이상 좋은 데다 전력소비도 10% 정도 줄이는 등 국내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 기술력을 한 단계 높인 제품이라고 삼성은 자평했습니다.
임원식기자 rya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태임 교통사고, ‘훤히 비치는 검은 시스루 덕분에 뽀얀 속살이 적나라게...’
ㆍ에이즈 감염 할리우드 톱스타는 누구?…여배우들 `충격`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하리수, 재벌 3세와 무슨사이? "금호아시아나 사장님 건배" 미키정 질투하겠네
ㆍ지진경 첼리스트, 수년간 우울증 앓아…40m 절벽서 추락사 `충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