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아나운서, 주변만류에 멈춘 걸음…결국 `KBS 품` 떠난다!



한석준 아나운서가 공식적으로 KBS를 떠난다.



12일 오후 KBS 관계자는 한석준 아나운서가 오는 19일자로 면직 공문 발령이 났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0월 한석준 아나운서는 사측에 한차례 사의를 표했지만, 사측의 설득으로 한 차례 철회한 바 있다.



이후 지난 1월 KBS 아나운서실에서 KBS 미디어 엔터테인먼트부로 발령받아 파견 근무 중이었다.



그러나 결국 최근 한석준 아나운서는 회사에 퇴사 의사를 밝혔고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KBS를 나와 프리랜서 및 중국 관련 일을 할 예정이다.



한편 한석준 아나운서는 지난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1대 100`, `생생정보통` 등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한석준 아나운서, 주변만류에 멈춘 걸음…결국 `KBS 품` 떠난다!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정형돈, 모든 방송활동 잠정 중단 "불안장애 심각"(공식입장)
ㆍ에이즈 감염 할리우드 톱스타는 누구?…여배우들 `충격`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프리미어12 중계] 한국, 베네수엘라에 5점차로 앞서
ㆍ지진경 첼리스트, 수년간 우울증 앓아…40m 절벽서 추락사 `충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