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둘째 딸, 러시아 청년 갑부와 약혼…"푸틴 친구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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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한국인 남성과의 결혼설이 불거졌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둘째 딸이 푸틴 대통령 친구의 아들과 약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들은 11일 푸틴 대통령의 둘째 딸 예카테리나(사진)가 키릴 샤말로프를 자신의 약혼자로 부르고 있고 샤말로프는 13억파운드(약 2조3000억원)에 달하는 주식을 소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외신들은 또 이들 커플은 프랑스 휴양지 비아리츠에 있는 240만파운드(약 42억원)짜리 4층 빌라도 있다고 전했다. 샤말로프의 아버지 니콜라이 샤말로프는 푸틴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로 로시야은행의 2대 주주이기도 하다.
예카테리나는 모스크바 국립대에서 젊은 과학자들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담당하면서 프로 댄서로 활동하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
외신들은 11일 푸틴 대통령의 둘째 딸 예카테리나(사진)가 키릴 샤말로프를 자신의 약혼자로 부르고 있고 샤말로프는 13억파운드(약 2조3000억원)에 달하는 주식을 소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외신들은 또 이들 커플은 프랑스 휴양지 비아리츠에 있는 240만파운드(약 42억원)짜리 4층 빌라도 있다고 전했다. 샤말로프의 아버지 니콜라이 샤말로프는 푸틴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로 로시야은행의 2대 주주이기도 하다.
예카테리나는 모스크바 국립대에서 젊은 과학자들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담당하면서 프로 댄서로 활동하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