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케이전자는 티앤케이인베스트먼트를 1:0 비율로 흡수합병한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별도법인 형태로 존재하는 자회사 티앤케이인베스트먼트를 통합해 운용 효율화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주식을 추가로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방식에 의한 합병"이라고 설명했다.

합병 기일은 내년 2월 15일이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