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방사 정상훈이 과거 송혜교와 러브랑린이었다고 밝혔던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정상훈은 지난 6월 방송된 JTBC `썰전`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정상훈은 "1998년 SBS 시트콤 `나 어때`의 주연을 맡았다. MBC `남자 셋 여자 셋`을 잡는 특수한 프로그램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상훈은 "배우 송혜교, 조여정과 함께 찍었다"며 "송혜교와는 러브라인이었다. 내가 송혜교를 좋아하고 송혜교는 나를 싫어하는 역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상훈은 XTM `수방사(수컷의 방을 사수하라)`에서 MC를 맡고 있다.
와우스타 와우스타 이슈팀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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