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10일 행정자치부 주최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진대회에선 1차 전문가 심사, 2차 대국민 투표의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6개 공공기관 우수사례가 경합을 벌였다. 행자부는 이날 각 기관의 우수사례 최종발표 내용과 발표의 완성도, 관중 호응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했다.
공항 이용객들이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대기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여객터미널 출국층인 3층 곳곳에 위치한 자동 탑승권 발급기기 106대, 자동 수하물 위탁기기 14대를 이용해 유인 카운터에 긴 시간 대기할 필요 없이 신속하게 출국 절차를 밟으면 된다.
특히 이달 3일 인천공항 3층 중앙에 오픈한 ‘자동 탑승수속 전용구역’에선 탑승권 발급과 수하물 위탁을 원스톱으로 이용 가능하다. 자동 출·입국 심사대를 통해 출·입국 심사 역시 빠르고 간편하게 마칠 수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또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고정식 체크인 카운터의 한계를 보완한 이동식 체크인, 빅데이터를 접목한 실시간 길안내 등 새로운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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