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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D-1` 충분한 수면과 적절한 영양공급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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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예비소집일인 금일(11일) 오전 10시, 수험생들은 소속 학교 및 시도교육청에서 수험표를 지급받은 후 오후 1시 수험표에 지정된 시험장에서 실시되는 예비소집에 참석해야 한다.



    수험표에 기록돼 있는 `선택영역 및 선택과목`이 응시원서 접수 시 본인이 선택한 내용과 일치하는 지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시험 당일 입실 시각에 맞춰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본인의 해당 시험장과 시험실 위치를 확인해야 한다. 단, 예비소집일에는 시험실을 출입할 수 없다.



    수능 당일에는 수험표와 본인임을 입증할 수 있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수능 전 수험표를 잃어버린 경우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같은 사진 1매를 갖고 시험장 관리본부에 신고하여 재발급 받아야 한다. 수험표 재발급은 시험 당일 오전 8시까지만 가능하다.



    또한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과 시험 중 휴대 가능 물품, 그리고 휴대 가능 물품 외 모든 물품의 종류 및 관리절차를 숙지하고 유의해야 한다.



    수능을 하루 앞두고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수험생은 이제는 그동안 공부했던 내용을 잘 정리하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온 종합병원 김상엽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센터 소장은 "충분한 수면과 적절한 영양공급으로 시험시간동안 신체조건과 뇌기능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도록 컨디션을 조절해야 한다." 며, "벼락치기는 더 안좋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고, 자신이 지금까지 배운것에 대해 믿고 신뢰하고 배짱을 가져야 한다." 고 강조했다. 그리고 수험생 자녀를 둔 부모는 "자녀가 불안하지 않도록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가정의 생활리듬이나 제반활동 등을 수험생에게 맞추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장익경기자 ikj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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