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큐픽스가 대규모 유연탄 공급 계약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10분 현재 아큐픽스는 전날보다 110원(5.35%) 오른 21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큐픽스는 전날 우진개발과 55억7900만원 규모의 유연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의 90.98%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