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9일 지성이씨에스(지정자문인 KB투자증권)의 코넥스시장 신규 상장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앞으로 약 2주간 상장심사(제출한 상장적격성보고서 검토 및 현지심사)를 거쳐 상장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토공사업(사면보강공사) 전문업체로,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이 각각 184억원과 14억원으로 집계됐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