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 투수 더스틴 니퍼트와 톱 모델 미란다 커의 관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과거 그는 미란다 커가 한국에 내한했을 당시 시구 지도를 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약 10분간 미란다 커에게 공을 잡은 그립과 자세 등을 전수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후 두산 베어스는 두 사람이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정우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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