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마을] 서울 서초구립 반포도서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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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도서관에선
![[책마을] 서울 서초구립 반포도서관 등](https://img.hankyung.com/photo/201511/AA.10813703.1.jpg)
국립중앙도서관은 5~6일 강원 평창켄싱턴플로라호텔에서 사서들의 자유로운 소통과 토론의 장인 제2회 사서한마당 ‘도서관을 바꾸는 15분! 사서 나의 이야기’를 연다. 전국 도서관 사서 1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에선 국립중앙도서3관 책수레봉사단을 창단해 사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이끌어낸 복남선 사서 등 공모를 통해 뽑힌 사서 6명이 각자의 이야기를 15분씩 발표한다.
대구 범어도서관은 5일 오후 7시30분 푸치니 오페라 ‘나비부인’ 갈라 콘서트를 연다. 범어도서관과 도서관 내 독서모임인 ‘범어포럼’이 도서관 책 기부를 위해 마련한 ‘책으로 입장하는 음악회’의 여섯 번째 공연이다. 소프라노 류진교, 테너 박신해, 메조소프라노 손정아, 바리톤 구본광, 피아니스트 남자은, 꿈다락 가족합창단 등이 무대에 오른다. 관람을 원하는 이용자는 책 1권 이상을 도서관에 기증하고 입장하면 된다. (053)668-1642
![[책마을] 서울 서초구립 반포도서관 등](https://img.hankyung.com/photo/201511/AA.10813698.1.jpg)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