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를 내놓은 현대차가 상승폭을 확대했다.

4일 오후 1시33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4000원(2.46%) 오른 16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는 이날 고급차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브랜드 '제네시스'의 출범을 발표했다. 경쟁사인 도요타의 '렉서스'와 같은 브랜드를 만든다는 전략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