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포토]걸그룹 PPL 데뷔한 레이싱모델 오아희 `섬세한 터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레이싱모델 문가경, 이다희, 오아희, 유진, 오지인, 임솔아 등으로 이뤄진 그룹 PPL이 오는 4일 한국모델협회가 주최하고 코리아레이싱모델그룹이 주관하는 `제1회 코리아레이싱모델 쇼 & 컨테스트` 무대에 오른다.`제1회 코리아레이싱모델 쇼 & 컨테스트`는,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와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공동 주최주관으로 내년 5월 개최 예정인 아시아 최고 美의 축제인 `2016 아시아모델페스티벌 in 수원(2016 Asia Model Festival in SUWON CITY)`의 사전 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코리아 美 페스티벌(KOREA 美 FESTIVAL)` 중 부대행사로 열린다.이번 선발대회는 지금까지의 레이싱모델 이미지의 변화를 꾀한다는 뜻의 `Challenge & change`란 타이틀로, 김진표-이화선-허윤미가 진행하며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의 DJ라나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된다. 팝페라 가수 주나와 바이올리니스트 VN주희가 참가모델과 함께 야마하바이크, Soft Bag, 수영복 등을 이용한 화려한 패션쇼를 준비하고 있으며, 김장훈의 축하공연도 예정되어 있다.한국모델협회 이사 겸 코리아레이싱모델그룹 이현진 대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선, 후배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기업과 모델, 에이전시, 매니지먼트의 허브역할로 각 분야가 동반 성장하는 협력의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한편, 현재 한국모델협회는 수원시와 함께 2016년 5월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이해 수원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고의 모델 축제인 `제11회 2016 아시아모델페스티벌 in 수원 (The 11th Asia Model Festival in SUWON CITY 2016)` 행사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수원 실내체육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수원화성, 수원화성 행궁, 광교 호수 공원, 수원시립 아이파크미술관 등 다양한 명소에서 진행 할 예정이다.
    박성기기자 press@maximkorea.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칠성파 간부 결혼식 사회 맡은 가수 겸 배우 A는 누구?
    ㆍ신소연, 아찔한 볼륨감+우월한 각선미 `대박` "강민호가 반한 몸매"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장성우, 박기량 성희롱 발언 다시 보니 `경악`…벌금 2천만원 징계
    ㆍ장시환 전 여자친구 "장성우 치어리더 사건 진짠데" SNS 폭로 `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한국 수출, 사상 최초로 7000억달러 돌파

      올해 한국 수출이 사상 최초로 7000억달러를 돌파했다. 1948년 정부 수립 이후 77년 만에 달성한 쾌거다.29일 산업통상부·관세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분 기준 올해 연간 누적 수출액 7000억달러를 달성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한국의 연간 수출 규모는 1995년 1000억달러, 2004년 2000억달러, 2006년 3000억달러, 2008년 4000억달러, 2011년 5000억달러, 2018년 6000억달러를 각각 넘겼다. 수출 7천억달러는 2018년 6000억달러 달성 이후 7년 만에 이뤄낸 성과다.한국은 미국(2000년), 독일(2003년), 중국(2005년), 일본(2007년), 네덜란드(2018년)에 이어 수출 7000억달러를 돌파한 세계 6번째 나라가 됐다.1948년 정부 수립 이후 첫 수출에 나선 이래 77년 만에 달성한 역사적 성과다. 1948년 수출액 1900만달러에서 3만6000배 이상 성장했다. 연평균 증가율은 14.6%다.올해 초만 해도 미국발 관세 충격과 보호무역 확산 등 어려운 통상환경으로 인해 우리 수출은 고전할 것으로 예상됐다. 실제 상반기 수출은 감소했다. 하지만 새 정부 출범 이후 시장 신뢰가 회복되고 대미 관세 협상 타결 등이 이뤄지면서 6월부터 뒷심을 발휘했다.반도체를 필두로 자동차, 선박, 바이오 등 주력 산업의 굳건한 강세가 지속된 가운데 한류와 산업이 선순환을 이루며 식품, 화장품 등이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수출 지역도 미국과 중국의 비중이 감소하고, 아세안·유럽연합(EU)·중남미가 증가하는 등 시장 다변화 추세를 보였다. 이밖에 지난 9월까지 수출 중소기업의 수출액·기업 수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수출 저변도 한층 넓어졌다.정부 관계자는 "우리 수출이 미국 관세, 보호무역 확산 등 어려운 통상환경

    2. 2

      기내 테이블보·폐유니폼의 변신…대한항공-아시아나, 업사이클링 물품 기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서울 강서구 소재 강서소방서와 지온보육원에서 대한항공 기내 테이블보와 양사 객실승무원 폐유니폼을 재활용해 제작한 ‘업사이클링 안전 인형 키링 및 파우치’ 350개를 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안전 인형 키링은 대한항공 기내 테이블보을 활용해 긴급 상황 시 경고음을 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평상시엔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위급 상황이 생겼을 때 인형을 잡고 고리를 당기면 강력한 경고음이 울린다. 향후 강서소방서 주관 소방안전교육 참여 인원과 지온보육원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에게 전달돼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용품으로 활용된다.  이와 함께 기부하는 파우치 역시 대한항공 기내 테이블보와 양사 객실승무원이 반납한 유니폼으로 만들어졌다. 파우치 겉면에 부착된 장식용 비행기 패치를 디자인 포인트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사이클링 물품 제작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그 뜻을 더했다. 대한항공 본사에서 함께 근무 중인 양사 임직원 150여명은 지난 23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포장박스를 접어 물품 및 메시지카드를 넣고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손을 보탰다. 이번 업사이클링 물품 제작 및 기부 행사는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실제로 대한항공은 올해 8월 양사 객실승무원 폐유니폼과 소방관 폐방화복을 활용해 보조배터리 파우치를 제작하고, 양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업사이클링 기부 캠페인을 열었다. 이후 판매 수익금 전액을 포함한 기부금을 순직 소방관 유가족 지원단체인 사

    3. 3

      "나도 따라서 살 걸 그랬네"…국민연금 '역대급 수익률' 잭팟

      올해 국민연금 기금 수익률이 역대 최고치를 새로 쓰게 됐다.보건복지부는 29일 "12월 잠정치를 기준으로 했을 때 올해 국민연금 기금수익률이 약 20%를 기록할 것"이라고 했다. 1988년 국민연금 제도가 도입한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난해 수익률 15%를 훨씬 웃돈다.국민연금의 올해 성과는 대부분 국내·외 주식에서 비롯됐다. 잠정치를 기준으로 했을 때 자산군별 수익률은 국내주식 약 78%, 해외주식 약 25%, 대체투자 약 8%, 해외채권 약 7%, 국내채권 약 1% 순이다.기금 운용 성과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함에 따라 기금 규모도 커졌다. 12월 잠정치 기준 국민연금 기금은 1473조원으로, 지난해 말(1213조원)보다 21.4%(260조원) 증가했다. 늘어난 260조원은 지난해 연금 급여 지출 44조원의 5.9배에 이른다.정부는 자산 배분 체계 개선, 전문 운용인력을 포함한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수익률을 연 4.5%(장기추계 기준)에서 연 5.5%로 올린다는 계획이다.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