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가 이사회를 열고 SK텔레콤을 대상으로 1,500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습니다.



CJ는 투자재원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 등을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CJ가 발행하는 유상증자 신주는 57만6,923주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26만 원으로 기준 주가에 7.48% 할증한 금액입니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내년 2월 15일입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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