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금수전 논란 조재현 편지 내용은?



아빠를 부탁해,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부녀의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멤버들이 시즌을 마무리하며 마지막 한 마디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족들은 방송을 마무리하며 서로에게 편지를 나눴다. 조혜정은 조재현의 편지를 읽으며 계속 눈물을 흘렸다.



조재현은 ‘시간이 흐르면 그게 네 인생의 가장 힘들었던 시기가 아니라 가장 소중했던 시기였고, 이 시기가 없으면 조혜정이라는 단단한 사람, 단단한 배우도 없을 거라고 생각되게 하자’라고 편지를 썼다.



조혜정은 “진짜 저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해주신 거다. 그래서 너무 감사하고 감동이었고, 눈물이 났다”라고 말했다.



최근 조혜정은 ‘주연 발탁에 아버지 덕을 봤다’는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조혜정은 “이제 끝난다고 해서 두렵거나 걱정되는 것은 없다. 서로 알았고, 어떻게 소통하는 지를 알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SBS ‘아빠를 부탁해’는 11월 1일 시즌1이 종료됐다.
와우스타 와우스타 이슈팀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먹거리X파일` 두부마을은 어디? 국산·유기농 다 거짓말…충격 실태 `헉`
ㆍ`문제적 남자` 윤소희, 성형했나? 과거 누군지 몰라보겠네 `깜짝`
ㆍ"영어", 하루 30분으로 미국인되는법!
ㆍ‘복면가왕’ 불독녀 박슬기, 즐거운 출연소감 “오늘은 내가 주인공”
ㆍ런닝맨 고우리, 화보 속 몸매 완벽 섹시미 `눈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