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울산 번영로 두산위브` 견본주택에 주말동안 3만여명의 인파가 몰렸다고 밝혔습니다.

이 아파트는 지하2층~지상27층, 8개동,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된 761가구 규모로 교통과 교육, 편의시설이 갖춰진 대현동에 위치했습니다.

오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에 1순위, 6일에 2순위 접수를 받으며 입주는 오는 2017년 9월 예정입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견본주택 개관 첫날부터 30분에서 길게는 1시간씩 대기해야 입장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인파로 북새통을 이뤘다"고 말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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