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황재근 “혼자 밥 먹기 어려워”...‘울상’ (사진=황재근 인스타그램)



[김민서 기자] 디자이너 황재근이 식당에서 거절당한 일화를 털어놨다.



황재근은 최근 자신의 SNS에 “어느 유명한 백반집에 갔다가 1인상은 안 된다 그래서 자리가 많은데도 쫓겨났다”면서 “그래서 저녁에 다시 누구랑 갔더니 이젠 팬이라며 즐겁게 맞아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알고 보니 혼자 가면 안 파는 시간대가 있던 거였는데 복잡해. 혼자 밥 먹기 어려워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우스꽝스럽게 일그러뜨린 황재근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에는 ‘혼자 밥먹기 어려워’라는 글귀가 있다.



‘혼자 밥 먹기’에 실패한 황재근의 일화가 더욱 눈길을 끄는 이유는 바로 그가 30일 MBC‘나 혼자 산다’에 출연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황재근은 ‘나 혼자 산다’에서 싱글남 라이프를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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