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박서준, 본격 로맨스에 '염장 주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박서준, 본격 로맨스에 '염장 주의'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
    그들은 예뻤다. 배우 황정음, 박서준이 본격적인 연애의 서막을 올리면서 시원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조성희 극본/정대윤 연출/본팩토리 제작) 12회에서는 혜진(황정음 분)-성준(박서준 분)-하리(고준희 분)-신혁(최시원 분)이 모두들 자신의 자리를 되찾는 모습이 시원스러운 ‘사이다 전개’와 함께 그려졌다.

    그동안 성준을 향한 사랑에 방황하던 하리는 원래의 쿨한 모습으로 돌아와 홀로서기를 시작하며 시청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엄마(윤유선 분)를 배웅하러 공항에 왔던 하리는 자신이 떠나버렸다고 오해해 울고 있는 혜진을 발견하고 “내가 너 두고 어딜 가. 평생 껌딱지처럼 붙어서 두고두고 사과할거야”라며 진심을 털어놓는다.

    이어 하리는 혜진-성준의 든든한 지원군이 됐다. 하리는 자신의 마음을 신경 쓰느라 성준과 여전히 거리를 두는 혜진에게 구두를 선물하며 “이 신발 신고 좋은 데로 가. 딴 생각 말고 아무것도 신경 쓰지 말고 가고 싶은 데로 가”라고 성준의 마음을 받아줄 것을 조언했고, 이에 혜진은 더 이상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않으려 다짐했다.

    한편 혜진에게 선택 받지 못한 상처로 모스트 코리아를 떠났던 신혁은 성준의 부탁을 받고 모스트 코리아로 복귀했다. 요기베라의 명언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를 마음 속에 품고 컴백한 신혁은 여전한 능청과 돌직구 고백으로 그의 마음을 얻어보려 했다.

    그렇지만 혜진의 마음은 끝까지 확고했고 신혁은 비로소 물러날 때임을 예감했다. 이에 신혁은 성준이 과로로 쓰러져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아연실색한 혜진을 병원으로 데려다 주며, 그를 향한 사랑을 단념하는 동시에 혜진과 성준의 결합에 도움을 줘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더 이상 자신의 마음을 숨길 수 없던 혜진은 하리와 신혁의 도움 속에 성준에게 달려갔다. 혜진은 잠들어 있는 성준의 얼굴을 애틋하게 쓰다듬었고, 그 순간 성준은 혜진을 자신의 침대에 눕히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어 혜진은 “걱정돼서 왔냐”고 묻는 성준을 향해 “안아주러 왔다”면서 품에 안았고, 자신의 사랑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혜진의 모습에 성준은 입맞춤으로 화답했다. 오랜 시간을 돌고 돌아 비로소 사랑을 확인한 혜진과 성준의 애틋하고도 설레는 첫 키스는 그야말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송두리째 흔들었다. 동시에 본격적으로 시작될 ‘양파커플’ 혜진-성준의 염장로맨스에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TNMS 수도권 기준 5.8%의 시청률로 시작해 승승장구하며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역전의 대기록을 작성해 왔던 '그녀는 예뻤다'는 12회에서 17.8%의 시청률로 동시간 드라마 1위를 이어가며 변함없는 파워를 과시했다. 기분 좋은 설렘과 웃음을 동시에 안겨주며 장안의 화제가 된 '그녀는 예뻤다'가 향후 어디까지 기록 경신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허당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로 오늘(29일) 밤 10시 13회가 방송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조갑경 '라스' 무편집 등장, 전 며느리…"방송에 잘 나오시네요"

      아들의 외도로 전 며느리의 폭로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가수 조갑경이 '라디오스타'에 편집 없이 등장했다. 이에 전 며느리는 불만을 토로했다.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조갑경이 채연, 고우리, 이채영 등과 함께 게스트로 등장했다. 조갑경은 '원조 군통령'으로 출연, "톱스타 울렁증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조갑경은 "유명한 사람들을 만나면 부담이 된다"며 "내가 보기보다 소심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과거 활동 에피소드 등을 전했다.조갑경의 '라디오스타' 출연은 아들과 전 며느리의 법적 분쟁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았다. 조갑경, 홍서범 부부의 아들 A씨는 2024년 B씨와 결혼했으나 8개월 만에 이혼했다. B씨는 이혼의 원인이 A씨의 불륜에 있다고 주장해 왔다.1심 재판에서는 A씨가 B씨에게 위자료 3000만원을 지급하고 자녀 양육비로 월 80만원을 지급하라는 일부 승소 판결이 내려졌고,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B씨가 A씨의 불륜을 공개적으로 폭로해 논란이 커지자 홍서범, 조갑경은 "아들의 이혼 소송과 관련해 대중 여러분께 실망과 불편함을 드린 점 고개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이에 전 며느리 B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본인과 아이, 제 가족들한테 사과하라"며 "인정하기는 싫고 창피하고 그런데 본인 아들의 잘못인 거고"라고 조갑경과 홍서범을 겨냥해 문제를 제기했다.이후에도 "한 사람 인생 망치고 가정이 망가지고 도움 요청할 때 방관 무시하더니 세상에 알려지고 비난받으니 죽어가는 사람을 무시하며 아무것도 모른 척 방송에 나온 죗값&

    2. 2

      고대 졸업 후 걸그룹·아나운서까지 했는데…박서휘, 굿당서 포착

      걸그룹 LPG 출신이자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했던 박서휘가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된 근황을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2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은 선공개 영상을 통해 박서휘가 방송 활동 대신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박서휘가 무속인의 길을 결심한 결정적 이유에 대해 "집안 식구들이 죽는 꿈을 계속해서 꿨다"고 털어놨다. 그는 "점을 보러 가니 무당이 첫마디로 '신이 가득 차서 왔다'고 말했다"고 신내림을 받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평범한 방송인으로 살고 싶었던 바람을 뒤로하고 박서휘는 결국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됐다. 박서휘는 "내가 (신을) 받지 않으면 어떡하느냐"며 "나에게는 가족이 전부이고 가족 덕분에 지금까지 살아왔다"고 고백했다. 이어 "원래대로 방송을 하며 살고 싶지만 이 길을 가야 할 것 같다"며 눈물을 보였다.박서휘의 아버지는 "무속인의 길이라는 게 쉽지 않고 매우 어려운 길 아니냐"며 "명문대를 졸업하고 남부럽지 않게 키웠는데 너무 불쌍하다"고 오열했다. 고려대학교 국제학부 출신의 박서휘는 2013년 걸그룹 LPG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이후 스포츠 아나운서로 전향했다. 그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으나 현재는 무속인으로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3. 3

      차준환, 차은우·김선호 한솥밥… 스포테이너 활동 본격화

      대한민국 피겨 스케이팅 간판선수 차준환이 배우 차은우, 김선호 등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스포테이너로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매니지먼트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2일 한경닷컴에 "차준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차준환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만17세의 나이로 올림픽 무대에 섰고,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는 5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는 4위를 기록하며 한국 남자 피겨 최고 성적을 경신하고 있다.또한 2025년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병역 면제까지 받았다.차준환은 어린 시절 아역 배우로 활동했고, 본격적으로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 전향하기 전 드라마와 CF 등에도 출연했다. 방송가의 러브콜이 이어졌던 만큼 차준환의 '판타지오' 입성을 두고 엔터테인먼트와 스포츠를 아우르는 활동을 전개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이 흘러나온다.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