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카자흐스탄서 강연…정치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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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결정"…일단 선긋기
손학규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사진)가 카자흐스탄의 한 대학에서 초청 강연을 하기 위해 출국한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손 전 대표가 정계은퇴를 선언한 뒤 공개 강연을 하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최근 복귀론이 거론되는 점과 맞물려 관심을 끌고 있다.
손 전 대표는 29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있는 키맵대에서 ‘위기 하의 효율적 리더십’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할 예정이다. 손 전 대표의 한 측근은 “이 학교의 방찬영 총장이 오래전부터 요청해온 일정을 수락한 것일 뿐”이라고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손 전 대표는 29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있는 키맵대에서 ‘위기 하의 효율적 리더십’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할 예정이다. 손 전 대표의 한 측근은 “이 학교의 방찬영 총장이 오래전부터 요청해온 일정을 수락한 것일 뿐”이라고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